728x90
반응형
업무 자동화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메이크(Make)는 필수적인 도구입니다. Make(구 인티그로맷, Integromat)는 다양한 앱과 서비스 간의 자동화를 쉽게 구축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플랫폼입니다. 이 플랫폼은 복잡한 작업을 간소화하고 다양한 앱을 연결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강력한 기능을 제공합니다. 노코드 인터페이스를 통해 누구나 쉽게 자동화를 구현할 수 있어, 반복적인 업무에서 벗어나 더 창의적인 작업에 집중할 수 있게 해줍니다. 아래에서 가입부터 기본 사용법까지 차근차근 소개합니다.
1. Make 특징
- 노코드 인터페이스: 사용자는 코딩 없이 시각적으로 자동화 시나리오를 구성할 수 있습니다.
- 다양한 앱 통합: Google Sheets, Slack 등 여러 서비스와 쉽게 연결할 수 있습니다.
- 유연한 트리거 및 액션: 특정 이벤트에 따라 다양한 작업을 자동으로 수행할 수 있습니다.
- 비용 효율적인 플랜: 무료 및 유료 플랜을 제공하여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.
2. Make 가입하기
1. 홈페이지 접속
- Make.com으로 이동합니다. 상단의 "Get Started Free" 버튼을 클릭합니다.
2. 개인 정보 입력
- 이름, 이메일, 비밀번호 등 필수 정보를 입력하고, 서비스 약관에 동의합니다. 필요 시 뉴스레터 구독도 설정할 수 있습니다.
3. 사용 목적 설정
- Make는 가입 후 간단한 설문조사를 통해 자동화를 어떻게 활용할지 묻습니다. 회사 내 역할과 자동화 경험 유무도 함께 체크합니다.
반응형
728x90
3. 대시보드와 첫 시나리오 만들기
1. 대시보드 둘러보기
- 계정 생성 후 대시보드로 이동하게 됩니다. 여기서 새로운 시나리오를 만들 수 있습니다.
2. 새 시나리오 생성
- “Create a new scenario” 버튼을 클릭하여 새 자동화를 만듭니다. 시나리오는 하나의 워크플로로, 다양한 모듈(앱과 트리거)들이 연결된 작업 흐름을 의미합니다.
3. 트리거 설정
- 먼저 트리거(시작 이벤트)를 선택합니다. 예를 들어 Trello에서 카드가 특정 목록에 추가될 때 작업이 시작되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.
4. 액션 추가
- 이후 트리거에 따라 발생할 액션을 정의합니다. 예를 들어 Trello 카드가 생성되면 Slack 채널에 알림을 보낼 수 있습니다.
4. 메이크(Make)의 주요 용어 이해하기
Make(메이크)의 주요 용어들은 플랫폼을 이해하고 효율적으로 자동화를 설정하는 데 필수적입니다. 아래에서 자주 사용되는 용어들을 설명합니다.
1. 시나리오(Scenario)
- 시나리오는 Make에서 자동화 작업을 의미합니다. 다양한 모듈을 연결해 작업 흐름을 만드는 것이며, 시나리오는 기본적으로 트리거와 액션으로 구성됩니다.
- 예: "Google Sheets에 새로운 행이 추가되면, Slack에 메시지를 보내라"와 같은 자동화.
2. 트리거(Trigger)
- 트리거는 시나리오가 시작되는 조건 또는 이벤트입니다. 트리거는 특정 앱에서 발생하는 이벤트로 설정되며, 이 이벤트가 발생하면 자동화가 실행됩니다.
- 예: "이메일이 도착했을 때", "Trello 카드가 생성되었을 때" 등이 트리거가 될 수 있습니다.
3. 액션(Action)
- 액션은 트리거가 발생한 후 수행되는 작업입니다. 한 시나리오 내에 여러 액션을 연결할 수 있습니다.
- 예: "Trello 카드가 생성되면 Slack 채널에 알림을 보내라"에서, Slack 알림 보내기가 액션입니다.
4. 모듈(Module)
- 모듈은 각각의 앱 또는 서비스와 상호작용하는 요소입니다. 트리거, 액션, 필터 등으로 사용되며, 시나리오 내에서 특정 작업을 수행합니다.
- 예: Gmail, Google Drive, Slack, Trello 등의 앱 모듈을 연결해 자동화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.
5. 필터(Filter)
- 필터는 시나리오에서 특정 조건을 충족할 때만 다음 작업을 실행하도록 설정하는 기능입니다. 이를 통해 더 세밀한 자동화 설정이 가능합니다.
- 예: "이메일의 제목에 '긴급'이라는 단어가 있을 때만 Slack으로 알림을 보내라"와 같은 필터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.
6. 웹훅(Webhook)
- 웹훅은 Make가 지원하지 않는 앱과 통신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. 이를 통해 커스텀 앱에서 트리거를 설정하고, Make 내에서 액션을 정의할 수 있습니다.
- 예: 특정 웹사이트에서 이벤트가 발생하면 Make로 정보를 보내는 웹훅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.
7. 통화(Cycle)
- 통화는 Make가 시나리오를 실행할 때마다 발생하는 작업 단위를 의미합니다. 통화는 트리거와 액션의 실행마다 발생하며, 일정한 개수의 통화가 무료 플랜과 유료 플랜에 따라 제한됩니다.
5. 메이크(Make) 사용 예시
템플릿을 보면 더 자세하게 사용예시들을 볼 수 있습니다.
- 이메일 알림 자동화: 새로운 고객이 가입할 때마다 자동으로 환영 이메일을 보내는 워크플로우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. 이를 통해 고객과의 첫 접촉을 간소화하고, 모든 신규 고객에게 일관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.
- 소셜 미디어 게시물 스케줄링: 여러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 대한 게시물을 자동으로 예약할 수 있습니다. 예를 들어, 매주 특정 시간에 블로그 글 링크를 공유하도록 설정하면, 일일 게시물 관리를 자동화할 수 있습니다.
- 데이터 수집 자동화: 구글 폼으로 설문조사를 만든 후, 응답이 들어올 때마다 자동으로 스프레드시트에 기록되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. 이 과정은 수작업으로 데이터를 입력할 필요 없이, 응답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합니다.
- 주문 관리 자동화: 온라인 상점에서 고객이 주문을 하면, 주문 확인 이메일이 자동으로 발송되고, 재고가 자동으로 업데이트되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. 이로 인해 고객의 신뢰를 높이고 관리 효율성을 증대할 수 있습니다.
- 캘린더 일정 조율: 회의 요청이 들어올 때마다 자동으로 캘린더에 추가되고, 관련된 모든 참여자에게 일정 확인 이메일이 발송되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. 이를 통해 회의 일정 관리를 간소화할 수 있습니다.
Make는 복잡한 프로세스를 손쉽게 자동화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입니다. 다양한 앱과의 연동과 유연한 설정을 통해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. 시작해보세요, 그리고 반복되는 업무에서 해방되세요!
728x90
반응형
'Study > AI' 카테고리의 다른 글
[Node.js] OpenAI API 사용하기 (0) | 2024.10.08 |
---|